"수익 때문에 말만 혹사" 부산 마주들 영천 경마장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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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때문에 말만 혹사" 부산 마주들 영천 경마장 '보이콧'

내년 개장 예정인 국내 4번째 경마장인 경북 영천경마공원이 부산·경남 경마공원 소속 경주마를 이용하기로 하자 마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개장 예정인 경북 영천경마장에 별도의 경주자원(경주마)을 두지 않고 부산·경남 경마장(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경주마를 이동해 경마를 실시하는 마사회 기본 계획을 지난해 12월 확정했다.

마주들은 부산 강서구에서 경북 영천시까지 이동하는 데만 3시간가량 소요되는데 경주마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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