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400억원 SON·2400억원 KDB, 이제는 몸값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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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400억원 SON·2400억원 KDB, 이제는 몸값 대폭락

최전성기 손흥민(토트넘)과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몸값이다.

두 선수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몸값이 각각 3000만 유로(약 475억원)와 2700만 유로(약 430억원)가 됐다.

손흥민의 몸값이 3000만 유로가 된 건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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