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삶이 소설이 된 작가 ‘리멤버 박완서’주말 해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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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삶이 소설이 된 작가 ‘리멤버 박완서’주말 해설 운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부터 인창도서관에서 ‘리멤버 박완서’ 주말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 이경심)가 진행하는 주말 해설은 삶이 소설이 된 작가, 박완서의 대표성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책 속에서 작가의 소녀, 여자, 엄마, 노인의 모습을 찾아보고, 삶 자체가 소설이 된 작가 박완서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작가인 박완서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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