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행히 최악을 피했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이후 이정후의 결장이 이어졌다.
이정후는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 중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수술대에 올라 빅리그 데뷔 시즌을 37경기 만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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