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34)가 시즌 뒤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반 다이크는 리버풀을 떠날 준비가 됐다”며 “그는 조던 헨더슨이 떠난 후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그 이전부터 사실상 리버풀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그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된다.반 다이크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안필드를 떠날 자격이 곧 주어진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매체가 전망한 반 다이크의 차기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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