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피부 문제로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수경은 아로마테라피를 1년 넘게 배웠다면서 "피부가 예민하다.뒤집어져서 한동안 일을 못 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심각해진 피부 상태로 한동안 일을 쉬어야 했다는 이수경은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라.이제 일을 하면 안 되나 싶을 정도였다.많이 힘들었다.우울증과 대인기피증도 같이 찾아왔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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