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력 도시 진천, 테크노폴리스산단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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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매력 도시 진천, 테크노폴리스산단 ‘조기 완판’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감도 진천군이 투자 매력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첫 분양을 시작한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 계약을 이달 완료하면서 2년여 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테크노폴리스 산단 내 우선 입주가 가능한 부지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장 착공이 가능하도록 기업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지난 2024년 11월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비롯한 계획된 산단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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