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를 연고지로 K3 리그에 참여하는 강릉시민축구단(이하 축구단)을 응원하는 축구 도시 강릉의 열기가 뜨겁다.
축구단은 앞으로 대굴령 서포터즈를 비롯해 옥계, 내곡동 등 연이어 서포터즈 결성이 예정돼 목표한 25개 서포터즈를 홈 개막전인 29일까지는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윤순 단장은 19일 "29일 열리는 시즌 첫 홈경기에는 2천 명 정도의 관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강릉시민축구단이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