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상 환경 변화 속에 중견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 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수립한다.
정 본부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정부와 산업계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민관이 '한 팀, 한 목소리'로 공동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글로벌 공급망 중추인 중견기업이 통상 환경 변화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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