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공군력 강화위해 라팔 전투기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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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공군력 강화위해 라팔 전투기 추가 주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공군의 핵억지력 강화를 위해 라팔 전투기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동부 뤽세유 생 소베르의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새로운 국방 투자 계획을 밝혔다고 일간 르몽드 등이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다"며 프랑스 공군력 강화를 위해 "라팔 전투기 주문을 늘리고 가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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