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수훈선수 인터뷰 뒤 자신을 기다린 어린이 팬을 찾아가 사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친정과 첫 만남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허경민은 자신에게 주전 3루수 자리를 내준 선배 황재균과 공존을 꿈꾼다.
허경민도 황재균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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