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크가 합류한 후 수비가 크게 안정된 리버풀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총 8개 챙겼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반다이크가 FA로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떠오르자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반다이크와 연결됐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지난 12일 "버질 반다이크는 리버풀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모든 것이 그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라며 "2018년 리버풀 입단 이후 수비의 핵심이었던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매우 매력적인 제안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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