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가능성 관련 “기각되면 대혼란, 인용되면 정치적 내전 상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그는 이날 ‘삼프로 TV’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과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해 “탄핵이 인용될지 기각될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탄핵이 인용돼서 차기 대선이 되면 정치적 내전 상황에서 치르는 대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적 혼란 상황에 누구의 책임이 큰가’라는 질문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야당 주도로 이뤄진 29번의 탄핵을 언급하며 쌍방 책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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