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주세요!” 차 통행 막은 배달 기사…찬사 쏟아졌다[따전소]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길가에 쓰러진 남성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구급차가 가는 길에 앞서 차량 통행을 저지하며 도와준 사연이 알려졌다.
배달 기사 A씨가 이 남성에 심폐 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캠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것.
영상에선 남성 주변으로 많은 시민이 몰렸고, 그 중에는 쓰러진 남성의 손을 잡아주며 남성의 의식이 돌아오길 바라는 이들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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