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1시즌 창단한 NC 역사 최초의 시범경기 단독 최하위다.
시범경기를 돌아본 이 감독은 "어느 정도 했다면, 기분이 나아질 수 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실험도 많이 했고, 나에게는 나름대로 과정이었다.쓰고 싶은 선수들 실험해보며 엔트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이기려고 했으면, 선수들을 다 냈을 것이다.그렇지만, 이 상황에서 이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일까 투입해봤는데, 그런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오히려 정규시즌에는 더 자신 있다.선발 투수는 이렇게 이닝 소화를 하고 주전 선수들도 9회까지 계속해서 뛴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더라"고 얘기했다.
부임 직후부터 꾸준히 '육성'을 강조했던 이 감독은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까지 두각을 드러낸 신진급 선수들 활약에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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