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대한 나라" 백악관 대변인에 佛정치인 "부끄러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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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대한 나라" 백악관 대변인에 佛정치인 "부끄러운 정부"

미국 측에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말했던 프랑스 정치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를 "부끄러운 정부"라며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자유의 여신상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구에 충실했던 그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대한 배신, 외국인 혐오, 반계몽주의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나라"라며 "트럼프의 배신에 충격받아 상징적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한 건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글뤽스만 의원은 "물론 아무도 자유의 여신상을 훔치러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동상은 미국의 것"이라며 "하지만 그것이 상징하는 자유는 모두의 것으로, 미국 정부가 더 이상 자유세계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유럽에서 우리가 그 횃불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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