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훈 경호차장 인사보복 자행"…檢, 결국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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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성훈 경호차장 인사보복 자행"…檢, 결국 구속영장 청구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체포를 무력으로 저지하고 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현행범으로 진작 구속했어야 하지만 검찰이 방해해 사태가 악화됐다"며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신속히 구속영장을 청구하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구속을 방해했던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결국 보복 징계를 자행했다"며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체포 영장 집행을 주장한 경호3부장에 대해 배임을 의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A씨는 수사기관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있던 지난 1월12일 내부 회의에서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휘하던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항의했던 인물로 '인사보복' 논란이 되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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