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군, 동북부 민병대 공습…현지 주민에 소개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남수단군, 동북부 민병대 공습…현지 주민에 소개령

남수단 정부군이 최근 유엔 헬기를 공격한 혐의로 동북부의 민병대를 공습하고 이튿날 현지 주민에게 소개령을 내렸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마쿠에이 남수단 공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정부군이 지난 16일 밤 동북부 어퍼나일주 나시르 카운티에서 현지 민병대를 겨냥해 공습했으며 앞으로도 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퍼나일주에서 마차르 부통령에게 충성하는 민병대와 정부군의 무력 충돌이 이어진 끝에 지난 7일 유엔 헬기가 공격받아 유엔평화유지군(PKO) 승무원 1명과 정부군 장병 여러 명이 사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