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 및 방위산업체인 오스탈社의 지분을 인수했다.
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한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조선·방산 분야의 키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화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글로벌 방위산업과 조선산업의 호조 속에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호주뿐 아니라 미국까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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