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아파도 뛰고 싶어 했다" 독일 언론 주장…"뮌헨, KIM 보호 안 해" 홍명보 비판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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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아파도 뛰고 싶어 했다" 독일 언론 주장…"뮌헨, KIM 보호 안 해" 홍명보 비판 일파만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관리 방식에 대해 지적하자 독일 현지 언론이 반응했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날카롭게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FCB인사이드'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하자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바이에른 뮌헨을 날카롭게 비판했다"라며 "이번 시즌에도 거듭된 불만에도 불구하고 뮌헨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선 김민재는 3월 A매치 일정을 뛰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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