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수요 덕분에" SK C&C, 작년 영업익 1514억
SK C&C가 지난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수요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SK C&C 측은 이번 실적 상승 요인에 대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적극적인 고객 확대 활동 및 운영 개선(OI)을 통한 경영 효율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제조 디지털 팩토리와 금융 디지털전환(DX) 등의 IT서비스 부문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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