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현동 공공주택 건립사업에서 시공사 선정 과정의 부실한 검증과 사업 관리 미흡이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11월 12일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경남개발공사의 현동 공공주택 사업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계약해제 세대가 청약통장 당첨 이력으로 인해 분양세대는 10년, 임대세대는 5년간 재당첨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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