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반인도적 살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된 가운데 필리핀 상원에서 그의 체포·이송 과정을 조사하기로 했다.
마르코스 의원은 지난 11일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체포되자 그의 체포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로케는 이어 "나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원으로서 내 대통령을 변호해야 한다"면서 귀국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