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만 20배 차이’ 사우디 강호 알힐랄 만나는 광주, 1%의 가능성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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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만 20배 차이’ 사우디 강호 알힐랄 만나는 광주, 1%의 가능성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광주 이정효 감독이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고베와 ACLE 16강 홈 2차전에서 3-0으로 이긴 뒤 확성기를 들고 관중의 환호를 유도하고 있다.

광주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대진 추첨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힐랄과 묶였다.

상대적으로 얇은 선수층에도 광주는 ‘팀’으로 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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