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주재하며 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규제 완화를 포함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개최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91차 정기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책 공동 건의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각 도시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공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선행돼야 할 사안”이라며 “국가산단 내 녹지규제 완화 등 각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통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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