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국 최초 건설 관계자 초청 세일즈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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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국 최초 건설 관계자 초청 세일즈 행정

울산 동구는 건축 인허가를 받았음에도 부동산 경기침체 및 공사비 상승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이 멈춘 건설 사업장에 대해 사업 재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건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행정에 나선다.

동구는 3월 18일 오후 2시 일산동 워케이션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미착공 주상복합 사업장 4곳의 관계자, 1군 건설업체 8개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세일즈 미팅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마련된 이번 세일즈 미팅은 지자체, 사업 주체,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착공을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금융시장 경색으로 인한 PF 대출의 어려움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이유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도 서로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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