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헌재 절차 정당할 땐 승복…불의한 선고엔 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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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헌재 절차 정당할 땐 승복…불의한 선고엔 항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헌법재판소의 결론 선고와 관련해 "불법에 의해, 불의에 의해 판결이 났을 때는 저항하는 것이 헌법정신에 맞다"고 주장했다.

전씨 역시 지난달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에서 "국민들은 불의한 재판관들의 심판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국민들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고 말했다가 시민단체로부터 경찰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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