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발탁돼 오만(20일·고양)~요르단(25일·수원)과 홈 2연전(B조 7·8차전)을 준비 중인 양현준은 18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부족한 면이 많던 나는 멘탈이 더 강한 선수가 됐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새로운 환경을 맞은 양현준은 “감독이 바뀌고 처음 대표팀에 왔다.설렘과 긴장이 공존한다”고 털어놓았다.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돼 출전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세인트미렌전 2골·1도움을 포함해 2024~2025시즌 28경기에서 벌써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5골·6도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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