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관광진흥 종합 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관광산업 발전과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5개년(2025~2029년) 간 평택시 관광정책의 방향 및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수립된 관광진흥 종합계획은 평택의 특성과 장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향후 관광정책을 이끌어갈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며, "제시된 방안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민 중심의 생활 관광을 활성화 하고, 내외국인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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