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 롯데 나균안, 최종 리허설서 149km/h 쾅!…부활 기대감 'UP' [고척 현장]
나균안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최종전에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나균안은 다만 5회말 2사 1루에서 박주홍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은 게 옥에 티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 8일 시범경기 개막과 함께 나균안을 2025 시즌 5선발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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