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총 20억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보수는 급여 7억원, 상여 12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10만원으로 구성됐다.
전략사업부문의 수장을 맡게 된 채선주 대외·ESG정책 대표는 급여 10억원, 상여 4억2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50만원 등 총 14억3700만원을 수령했다.네이버는 "중동에서 신규 비즈니스(사업) 기반을 마련한 점과 '1784' 사옥 내 재생 에너지 확보, 소상공인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ESG 기반 경영 환경에 기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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