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하다 8m 아래 추락사…“시설대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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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하다 8m 아래 추락사…“시설대표 검찰 송치”

경기 안성의 복합쇼핑몰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회사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

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공중이용시설의 경영책임자에 대해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

앞서 경찰은 이 사고 당시 안전요원으로 일했던 20대와 점장,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해 5월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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