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의료 공백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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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촌 의료 공백 해소 앞장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8일 경기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에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70여명의 의료진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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