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복수 매체는 “맨유의 시즌 입장권 가격이 지속 가능한 재정을 목표로 3년 연속 약 5% 인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까지 11시즌 연속으로 입장권 가격을 동결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맨유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들의 경기당 티켓 가격을 66파운드(약 12만 4,225원)로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팬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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