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48경기에 출전해 173골 95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의 7번은 레넌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바꾼 선수가 손흥민이다.
‘스퍼스 웹’은 “데포가 손흥민이 아닌 레넌을 고른 건 큰 논란이다.데포는 편파적인 태도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축했다.반박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레넌보다 손흥민이다.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레넌보다 손흥민을 더 좋아하는 이가 훨씬 많을 것이다”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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