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조상혁이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38분 2-2 동점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앞선 3시즌 동안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를 벗어난 적이 없고, 지난해 코리아컵(FA컵) 2연패를 달성했지만,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급기야 박태하 감독은 16일 전북 현대전(2-2 무)에서 조재훈, 한현서, 강민준, 김동진, 이창우, 조상혁 등 22세 이하(U-22) 자원들을 대거 라인업에 포함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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