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김민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시범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정현우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등판해 4이닝 3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3차례 선발등판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ERA) 0.82(11이닝 1자책점), 10탈삼진, 5볼넷의 뛰어난 성적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