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문화향유 기획 확대를 위한 '2025년 청춘마이크 충청권' 사업이 올해 첫발을 내디뎠다.
18일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에 따르면, 전국 공모를 통해 2025년 청춘마이크 충청권에 참여할 청년예술가 20팀이 선발돼 이날 발대식을 마쳤다.
이 사업 중 하나인 '청춘 마이크' 역시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지역활동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국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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