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20일부터 제285회 임시회를 운영해 제·개정 조례안 등 38건의 안건 심의와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 중에는 김영삼 의원(서구2)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눈에 띈다.
20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인증제 도입 촉구 건의안'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도 정립 및 경찰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 이후 5분자유발언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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