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하며, 해외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CNS 사옥 전경(사진=LG CNS)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씨엔에스(064400)는 지난 13일 베트남의 한국 광역지방정부격인 타이응우옌성(태원성) 관계자들과 만나 IDC 건립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씨엔에스는 앞서 베트남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FPT그룹과 협력을 발표하며 현지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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