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말까지 행정 목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보존 부적합 구유재산 17필지에 대한 매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유지 매각 배경에 대해 "최근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재정확충을 위한 실질적 노력의 하나로 불필요한 구유재산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매각 수입은 주민 숙원사업과 공공서비스 재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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