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고1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됐다.
이 같은 내용의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자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국회 토론회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전희영 위원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다(多) 과목 교사 수업시수 감축, 행정업무경감 대책, 교과 미이수 학생 지도, 유급 및 학생 여유시간 관리 대책, 교과 개설에 따른 구인·채용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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