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광주 북구청장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했다.
문 구청장은 지난 10일 청사 외벽에 ‘헌정 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가로 2m, 세로 10m 규모의 현수막을 걸었다.
문 구청장은 과태료를 낸 상태지만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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