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에 벌어질 상황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 부대와 타 시도청 부대 등 총 45개부대가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돌발 사태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불법·폭력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체보호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이격용 분사기와 경찰봉 등 사용 훈련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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