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교육 전문 교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유아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는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에 참여할 보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18일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전문교사가 동화책이나 게임카드 등 금연교육 관련 도구를 이용해 유아가 성장기에 흡연에 빠지지 않도록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육기관에서 진행되는 '교실형'과 유아가 금연교육 버스에서 교육받는 '버스형'으로 나뉘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