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과 1600억원 규모의 전력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전력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자회사인 LS일렉트릭 아메리카와 함께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위한 1625억원 규모의 판매·공급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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