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작년 연봉 36억원...흑자에도 2.4%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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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작년 연봉 36억원...흑자에도 2.4% 삭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36억900만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공시된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지난해 급여는 전년과 동일한 19억8200만원, 성과금은 17억1700만원에서 삭감한 16억270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로부터 수령한 연봉 합산시 연봉 감액률은 37.5%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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