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빈 감독은 "(이정후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여기(애리조나 캠프)나 홈(샌프란시스코)에서 뛸 수 있다면 괜찮다"면서 "예상보다 통증이 더 지속됐지만,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다만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다행히도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중견수인 이정후에게 매우 긍정적인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며 "허리 부상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정후의 선발 제외는 (샌프란시스코의) 예방 조치에 가까웠다"고 짚었다.
또 MLBTR은 "샌프란시스코는 처음이 이정후가 경기 중 부상을 입은 게 아니라 어색한 자세로 잠을 자다 보니까 1~2경기를 소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MRI 검진을 받는다는 건 잠재적으로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