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위원장 "崔대행 재의 요구 당연, 국회 방통위원 3인 추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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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위원장 "崔대행 재의 요구 당연, 국회 방통위원 3인 추천해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방통위법 개정안)'에 관해 강하게 비판하며 "방통위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회 몫 상임위원 3인을 조속히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방통위법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중 대통령이 2인을 지명하고 국회가 3인을 추천해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방통위는 국회 몫 3인 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이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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