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매치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를 소집했다.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발목 부상 우려가 있긴 하다.이 선수를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벤치에 앉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계속 나오고 있다.본인도 어려움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나오고 있다.몸이 어려운 점은 있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특별히 꼬집어서 말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국가대표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다만 아쉬웠던 점은 뮌헨에서 선수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하지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우리가 중요한 일정에서 큰 선수를 빼고 경기에 나가야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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